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근대 5종 (문단 편집) === 개선 노력 === 위와 같은 비인기 종목, 노잼 종목을 탈피하고자 UIPM은 여러 가지 노력을 해오고 있다. * '''일정 개선''' 원래는 이 종목을 하루에 한 종목씩 5일간 하는 식이었는데 한때는 하루에 모든 종목을 몰아서 했다. 그래서 아침부터 수영하고 펜싱하고 말을 탄 후 저녁 쯤에 달리면서 총도 쏴야 하는 체력을 극도로 요구하는 종목으로 변했다. 그나마 2015년 이후 체력소모가 특히 심한 펜싱 본 경기를 하루 이틀 전에 먼저 하고, 경기 당일에는 보너스 라운드만 잠깐 하는걸로 분리되면서 약간 사정이 좋아지긴 했다. * '''레이저런 도입''' 그리고 앞서 서술했듯이 사격과 육상을 합쳐 레이저런으로 진행된다. 사실 청소년 대회에서는 승마와 펜싱은 부상 위험이 높다고 안 해서 근대 3종으로 치러지기도 한다. 고등학교 레벨 정도에서는 승마를 빼고 근대 4종으로 치르기도 한다. 어쨌거나 이 변화로 인해 종목의 틀 자체가 크게 변해버린 것은 맞다. * '''2022년, 결선제 도입''' UIPM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결선제를 도입하고 (36명 → 12명), 펜싱 보너스 라운드 승점을 2점으로 증가, 승마 장애물 회수가 15회에서 12회로 감소되고 레이저런 주행거리도 800m에서 600m로 단축되는 개혁안을 제시한다. 이렇게 되면 '''경기 시간이 90분으로 단축되어'''[* 현행 제도로는 펜싱 랭킹 라운드는 제하더라도 수영 시작 ~ 레이저런 종료까지 6시간 넘게 걸린다. 연맹은 오랫동안 이를 2시간 미만으로 줄이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었다.] 승마 20분과 펜싱 15분, 수영 10분, 레이저런 15분, 종목간 휴식 10분씩이 된다. 2021년 시즌부터 새 규칙안으로 테스트 이벤트를 실시하고, 규칙 점검을 거쳐 2022년부터 일부 국제대회에 순차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근대5종이 도쿄 올림픽 직후 종목탈락 투표에서 어김없이 또 탈락 유력 종목으로 꼽히긴 하지만, 일단 이 규칙안을 IOC는 승인해줬다. 한편, 2022년 시즌부터 36명이 2조로 나눠 준결승을 치르고 각 조 상위 18명이 결승으로 진출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 '''장애물 경기 도입'''(확정, 도입예정) 앞서 서술한 것과 같다. * '''기타 논의''' 이 외에 혼성 계주에 변칙 룰을 적용하거나, 군인체육대회의 육해공5종 종목과 협력 강화 등도 논의 과제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논의 방향성에 대해 '스포츠의 희화화', '[[예능 프로그램]]같다.'라는 부정적인 반응도 존재한다. 그럼에도 제139차 IOC 총회에서 2028 올림픽 핵심종목에서 제외됐다. 복싱, 역도와 함께 개혁 상황에 따라 채택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승마를 빼고 장애물 경기로 바꾼 덕분에 제141회 IOC 총회에서 2028 올림픽 정식종목 잔류에 성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